김부장이야기(김부장편,정대리권사원편,송과장편) 송희구지음

 

김부장이야기(김부장편,정대리권사원편,송과장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송희구지음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고 읽게된 책이다. 김부장이야기는 1.김부장편  2. 정대리 권사원편  3. 송과장편 으로 되어있다.

추천하는 글에서 부의인문학 브라운스톤(우석)을 보고 읽어봐도 될것같은 믿음이 있다.

부의인문학을 너무 잘 읽었기 때문이다.

김부장이야기는 너무 쉽게, 재미있게,  단숨에 읽었다.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한다.

 

- 과거자료들에 답이 있다.(국토부,시청,구청,주민센터)

- 부동산은 나의 놀이터이자 나의 배움터다.

- 모든 꽃은 각각 피는 계절이 있다.

- 소득에 비해 너무 무리해서 사면 집을 모시고 살다가 인생 다 갈수 있다.

- 경제적 자유: 정신적인 자유+ 재정적 여유 합쳐진것.

- 아파트(집): 입지

- 가난을 물려준다는 것은 돈이나 경제력을 물려줌을 뜻하는게 아니라 가난한 사고방식과 행동습관들을 물려주는 것을 뜻한다.

-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 때문에 인생이 고통스럽다면 그때는 돈이 인생의 전부다.

- 부동산은 시세보다 싸게 준다고 한다는 건 다 사기라고 본다.

- 자는 사람은 흔들어서 깨우면 되는데 자는 척하는 사람은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아!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처음부터 가르치면 되는데 이상한 것들을 배워서 엉뚱한 신념과 지식이 굳어버린 사람들은 거기에 벗어나는게 힘들다.)

- 지역주택조합은 100개중에 1가 성공할까 말까다.(쳐다보지 말라)

- 투자라는것은 실력과 시간의 차이다.

 

- 나는 요즘 인생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 나는 요즘 내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 나는 요즘 행복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 나는 요즘 돈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 나는 요즘 가족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 나는 요즘 경제적 자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

나는 오늘도 꽤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